△ 바닥재 - 안전에 강한 현대L&C의 ‘더채움’

현대L&C의 ‘더채움’은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한 주거용 바닥재(두께 2.2mm)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제품이다. 또 시공 소음도 줄였다. 자체 시험 결과 더채움 시공 시 소음이 61dB로 맨바닥(77데시벨) 대비 16dB가량 감소했다.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으며, 아토피 유발 물질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대한아토피협회가 추천하는 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한 프탈레이트계 7대 가소제와 카드뮴, 납, 수은, 크롬 등 4대 중금속이 미검출됐다.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항곰팡이성 최고 등급 바닥재다. 생활 속 흔하게 볼 수 있는 균주 2개(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를 24시간 노출시켰을 때 99.9% 제거하며 5종 곰팡이균이 발생하지 않는다.
최근 현대L&C는 지난해 친환경 바닥 마감재 더채움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소 과감한 디자인이 도입되었던 지난해 신제품 ‘아티움’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웜톤 계열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