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2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8% 줄어든 4689억원, 영업이익은 332억원을 기록했다.
iM증권은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개선 요소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확실성 해소'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영업 체력 강화'를 꼽았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