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49.85

  • 62.61
  • 1.14%
코스닥

1,138.29

  • 14.67
  • 1.27%
1/2

김동연 "특정 후보 득표율 약 90%…건강하지 않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동연 "특정 후보 득표율 약 90%…건강하지 않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사진)는 26일 호남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을 거둔 것과 관련해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를 위해서도 경고등"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권 지역순회 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특정 후보에게 90% 가까운 표가 몰리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에서 이긴 뒤에도 민주당만이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다양한 정치세력과 시민단체를 포함하는 연합정부까지 가야 갈등을 끊어낼 수 있다"며 "그렇기에 보다 많은 국민의 의견이 (당내로) 들어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경선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끝까지 싸우고 있다"며 "더 다양하고 역동적인 경선 규칙을 갖고 함께 했더라면 보다 건강하고 보다 국민에게 지지받은 더 큰 민주당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 후보는 호남 경선에서 7.41%를 득표하며 2위에 머무른 점에 대해선 "겸허하고 의연하게 수용한다"며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