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2025년 3월 기준 월간 약 123만 건의 검색량을 기록하며 국내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중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샤브올데이는 고급 호텔 다이닝을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이다. 고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약 60여 가지 메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리버스탭 생맥주, 다양한 음료까지 갖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샤브올데이는 특히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이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쯔양, 히밥, 문복희, 나름,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샤브뷔페 성지’, ‘가성비 갑 맛집’ 등으로 회자되며 자발적인 소비자 콘텐츠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 속 외식 선택지로 샤브올데이를 찾아주시는 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