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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과감한 투자·인재영입…작년 M&A 자문 부문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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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과감한 투자·인재영입…작년 M&A 자문 부문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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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세종은 공격적인 인재 영입과 과감한 투자로 성장해왔다. 지난해 사상 최대인 3698억원의 매출을 거두며 몸집을 더 불렸다.

    지난해부터 컴플라이언스센터, 금융컨설팅센터, 글로벌비즈니스전략센터, 인공지능센터 등 새로운 컨설팅 전문 분야를 연이어 신설했다.


    외형성장을 이끈 ‘스카우트 전략’은 올해도 굳건하다.

    올해 최창영 해광 대표변호사, 김세종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조주연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손정현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을 영입해 형사 분야를 강화했다. 조찬영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노동·조세), 권양희 전 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가사상속), 석동현 전 의정부지검 검사(환경) 등 다른 분야 전문가들도 새 식구로 맞았다.


    세종은 인수합병(M&A) 시장에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총 14조2407억원어치 거래를 맡아 국내 M&A 법률자문 부문 2위에 올랐다. 3년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선두 김앤장을 추격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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