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 15일 17:3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CJ대한통운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보다 5배 많은 자금을 확보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총 2500억원 모집에 1조37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원 모집에 3100억원, 3년물 1500억원 모집에 78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28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CJ대한통운은 등급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1bp, 3년물은 +1bp, 5년물 +2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3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CJ대한통운은 4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CJ그룹의 계열사로, 물류와 건설을 담당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