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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뜬 'UAM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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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뜬 'UAM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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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도심항공교통(UAM)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 ‘라이징 포트’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징 포트는 지난해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SK가 선보인 UAM 체험시설 ‘매직 카펫’을 응용해 ‘꿀잼 도시(매우 재미있는 도시) 울산’을 위해 구현한 체험시설이다. 울산박물관 1층에 설치돼 있다. 라이징 포트는 5면의 몰입형 LED(발광다이오드) 화면, 화면과 연동해 1m까지 떠오르는 모의 장치(시뮬레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는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등을 실사로 구현한 약 6분짜리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UAM을 타고 비행하면서 해당 명소를 내려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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