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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지난해 매출 340억 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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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지난해 매출 340억 원…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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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2024년 매출 340억 원과 영업이익 약 4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0.5%, 영업이익 금액은 784% 증가했다.

    무아스는 기존 홈 인테리어 중심의 제품에서 헤어, 뷰티, 디스펜서, 다리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작년 새롭게 선보인 헤어 드라이기와 자동 디스펜서, 프리미엄 다리미 등 감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카테고리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무아스는 단순히 제품군을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디자인, 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강조하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코스트코, 인스타 마켓 등 온&오프라인 채널의 지속적인 다각화 및 아마존, 쇼피 등 글로벌 유통망 확대, 대규모 박람회 참가,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또한 무아스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iF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브랜드만의 견고한 경쟁력을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무아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브랜드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고객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꾸준한 신제품 출시 및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대를 진행하고, 독일 IFA 전시 및 호주 온라인 채널 진출 등으로 해외 시장 수출 증대를 통해 브랜드의 성장 동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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