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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관세·AI거품 우려 극복할까…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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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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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28일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데이터센터의 투자 축소와 미국의 관세 등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고점 대비 32% 가량 하락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48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우려들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관세 이슈,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 등의 우려가 있지만, 초고압 전력기기 부족은 여전하다”며 “사이클의 길이 논란을 실적으로 극복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데이터센터의 단기 수요 변동에 대해 이 연구원은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의 영향은 미미하다”며 “중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선을 그었다.

      관세 우려 역시 과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리쇼어링’으로 현지 전력난 가중으로 이어지고, 전력기기 공급 부족으로 관세 압박이 어려울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분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1분기 매출 9692억원, 영업이익 216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와 68%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영업이익은 현재 집계된 컨센서스보다 12%가량 많은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작년 4분기로부터 이연된 물량이 반영돼 1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서프라이즈)이 예상되고,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올해 수주는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몇 년 동안 반복된 매수 기회의 패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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