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부산시 초량동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시 초량동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 개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재)수로문화재단과 (재)일맥문화재단은 3월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초량동에 위치한 일맥문화재단(오! 초량)에서 ‘제2회 수로 다화전(水路 茶花展)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제124호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과 (재)일맥문화재단 최성우 이사장은 한국 전통 차 문화의 진흥과 아름다운 꽃 예술 발전을 위해 수로 다화전을 기획해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2회째인 수로 다화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 궁중채화장 황수로 장인이 한국 꽃 예술 보급과 발전을 위해 1965년 설립한 사단법인 수로회의 꽃 예술 작가 20명이 참여해 다화(茶花)와 병화(甁花) 작품을 선보인다.

    다화전을 개최하는 (재)일맥문화재단 ‘오! 초량’은 1925년에 지어진 부산 초량동 소재의 일본식 목조 주택으로,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제34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재)일맥문화재단에서 전시 및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2회 수로 다화전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창원=김해연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