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 19일 10:4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유리기판 및 태양광 장비 개발기업 에스이에이(SEA)가 증시 입성을 위한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선정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스이에이는 한국투자증권 및 키움증권과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설립된 에스이에이 태양광용 습식 장비와 반도체 패키징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3년 매출 65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냈다.
특히 에스이에이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리기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태양광 산업에서 차세대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유리기판 패키징 및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 기술 연구개발(R&D) 센터를 경북 구미 본사에 설립했다.
에스이에이는 국내에서는 충북 증평에, 해외에서는 말레이시아와 미국에 생산 거점과 법인을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반도체 기업에 유리기판 기반의 차세대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스이에이는 내년 상장이 목표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R&D와 생산시설 증설,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할 활용할 예정이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