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오위즈는 올해 1월 출시한 가성비 노트북 다오북 14-N100 시리즈가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수도권 주요 8개 매장에서 다오북 14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다오북 14는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만 판매됐으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다오북 14-N100 시리즈는 인텔 N1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4인치 FHD(1920×1080) IPS 디스플레이를 갖추었으며, 1.32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최신 LPDDR5 메모리를 채택해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했으며, 윈도우 11이 기본 탑재되어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모델로는 8GB RAM과 128GB SSD를 탑재한 다오북 14-N100BB, ▲8GB RAM과 256GB SSD를 탑재한 다오북 14-N100BC, ▲16GB RAM과 256GB/512GB SSD를 탑재한 다오북 14-N100CC가 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다크그레이 세 가지로 출시됐다.
다오위즈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간편 A/S 접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고객지원팀 관계자는 “메시지 한 통으로 접수부터 진행까지 자동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오북 14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기회를 얻게 됐다”며 “가성비 높은 고품질 노트북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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