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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TOK첨단재료, 송도에 감광제 검사동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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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TOK첨단재료, 송도에 감광제 검사동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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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TOK첨단재료 송도에 감광제 검사동 준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외국인투자기업 티오케이첨단재료가 신검사동 건물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2013년 일본 티오케이 기업이 투자해 설립한 감광성 수지 제조 회사다. 감광성 수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전자 재료다.

    송도국제도시 진출 1호 일본기업인 티오케이가 건축한 신검사동(연면적 4000㎡)은 극자외선(EUV) 감광성 수지에 대한 개발 및 검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감광성 수지는 반도체 초미세공정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서 처음으로 감광석 수지 제조공정을 구축하기도 했다.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고객 수요와 고품질, 신규 제품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분야 입주기업과 협력해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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