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에이아이의 AI 연구소와 김대열 경남대 인공지능학과 교수팀의 공동 연구 결과다.
이들은 심전도 신호를 AI로 분석해 부정맥 분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 검사법(R-peak 검출)의 불안정성을 해소해 정확도를 97.8~99.58%까지 높였다.
연구팀은 앞으로 해당 진단방법이 심전도 분석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업체 관계자는 "병원·원격 모니터링이나 웨어러블 기기 환경에서 실시간 부정맥 감시와 예후 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심장 질환의 조기 발견과 환자 안전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홈즈에이아이는 SCL그룹 계열사로 의료용 A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SCL그룹은 1983년 세워진 국내 첫 전문 검사기관 SCL을 포함해 SCL사이언스, 하나로 의료재단, SCL홀딩스, 바이오푸드랩, 아헬즈 등을 관계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