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간 9일 경복궁이 관광객으로 붐볐다. 이번주는 낮 기온이 최고 17도까지 상승하는 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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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낮 기온 12도, 포근한 주말…나들이객 북적이는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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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9 18:10
수정 2025-03-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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