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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일반산단 12곳 안전 관리에 44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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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 울산 지역 일반산업단지 12곳의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 산단 시설 안전 점검 및 환경개선 ▲ 입주기업체 안전 관리 강화 ▲ 안전 대응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20개 사업에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옹벽 구조물·절토 사면·도로시설물 정기 점검과 쾌적한 녹지 경관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업단지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


또 환경오염 및 위험물질 관리 강화, 환경관리 취약 사업장 기술 지원, 소규모 사업장 안전진단 등 합동점검 및 안전교육 지원, 입주기업 사업장 안전 지도 등을 통해 기업체 안전 수준을 향상한다.

이와 함께 산단안전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자연 재난 대응체계 구축, 산단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 유관 부서와 외부 기관이 일반산업단지 안전관리에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기업 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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