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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배당 정상화…추가 상승 여력 높아"-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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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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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배당 정상화…추가 상승 여력 높아"-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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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증권은 4일 한국전력에 대해 "올 하반기로 갈수록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기대할 수 있는 추가 상승 여력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문경원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지난해 주당 214원의 배당을 결정했다"며 "4년 만의 배당 재개로 주주 입장에서는 긍정적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배당했으니, 재무구조가 더욱 개선되는 올해 이후에는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올해 20%의 배당성향을 가정한 예상 주당배당금(DPS)과 배당수익률은 각각 1600원과 7.5%"라고 설명했다.

      한전KPS 배당수익률 5.5%와 2015~2016년 한국전력의 배당수익률 밴드 4.5~6%를 비교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라는 게 문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1월 전력 정산단가가 급등하며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배당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짚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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