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의 ‘제22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소재 페럼타워에서 입선을 포함한 전체 수상자 및 KPR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KPR 공모전은 총상금 1,700만 원이 수여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87개 대학에서 총 645명, 193개 팀이 참가했다. 영예의 대상은 세종대학교 손현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민주, 한양대학교 이우정, 국민대학교 최선호 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손현지 학생팀은 “돌비 유니버스: 돌’비로소’ 완성되다”라는 타이틀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기업 및 디지털 PR 기획서를 발표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팀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고, 팀원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