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6일 도심형 청년 창업 주거 복합공간 ‘부산 창업가꿈 4호점(해운대구)’ 개소식을 열었다. 지난해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고 공유 오피스와 창업 및 주거시설, 청년 카페 등으로 꾸몄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와 모바일 기술 개발 등 분야의 7개 사가 입주했다. 부산시는 기존 공간(동서대, 부산경상대 등)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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