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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학·벤처에 고성능 AI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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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학·벤처에 고성능 AI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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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인공지능(AI)산업융합사업단이 초거대 AI 개발을 위한 초고성능 컴퓨팅(HPC) 서비스를 국내 160여 개 AI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한다.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인 엔비디아의 ‘H100’은 국내에 2000여 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중 800개를 AI사업단이 보유하고 있다.

    26일 AI사업단에 따르면 이 기관은 다음달 11일까지 ‘2025년 AI데이터센터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등이 AI 기술·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 중소·벤처기업, 공공기관, 연구소, 대학 등으로 개인 및 대기업은 제외된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오는 4~12월까지 최대 9개월(HPC는 4~6월)이다. 선정된 기관은 AI 개발에 필수적인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지원 자원은 △최신 AI 연산 장비(H100·A100·T4·BOW 등) △기본 50테라바이트(TB)의 스토리지 △AI 서비스 및 솔루션 기반 개발 환경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보안 서비스 등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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