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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04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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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04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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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다음달 말 경기 용인시 남동에서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2043가구·투시도)를 분양한다. 지난해 공급한 1단지(1681가구)는 최근 100% 계약을 마쳤다.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1~3단지 총 3724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2단지는 전용면적 59㎡ 927가구와 84㎡ 877가구로 구성된다. 3단지는 전용 84㎡ 239가구 규모다.


    인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게 호재라는 평가다. 용인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원삼면 일대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정부가 올해 상반기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단지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옆에 자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평면을 설계했다. 입주민 전용 영화관과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협업해 차별화한 조경 공간으로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은화삼지구를 관통하는 45번 국도 상부 공원화가 추진되고 있어 1~3단지가 분절 없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뤄진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는 데다 약 4000가구의 대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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