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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지시스템즈, 텍사스 윌리엄슨 경제개발청과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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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지시스템즈, 텍사스 윌리엄슨 경제개발청과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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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인 파트리지시스템즈는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과 사업 현황 및 현지 기업과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파트리지시스템즈의 기술과 사업 현황 등을 공유하고, 텍사스 내 기업 환경과 윌리엄슨 카운티 경제개발청을 통한 현지 기업과의 연계, 경제적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파트리지시스템즈는 이 지역의 첨단제조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팩토리 등 피지컬 AI 분야 사업 확대를 목표로 현지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는 에너지 산업, 반도체 및 전자산업, 항공 우주 산업, 로봇 산업, 자동차 및 화학 제조 산업 등 여러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특히 최근 세금 감면 인센티브와 같은 친기업적인 환경과 풍부한 토지, 신속한 허가 절차로 최근 반도체 등 국내외 첨단기술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윌리엄슨 카운티 테일러 시에 약 54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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