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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쉬워진다"…NU한국위원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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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인도네시아 진출 쉬워진다"…NU한국위원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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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기업가 협회(HPN)의 위원장인 누크마눌 하킴이 NU한국위원회(대표 박준영)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누크마눌 하킴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인증 절차가 필수”라며, NU한국위원회를 통해 할랄(HALAL), BPOM(식약청), SNI(국가 표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한국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NU한국위원회가 제공하는 인증 및 유통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면 한국 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절차를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NU한국위원회를 통해 1912허브앤코랩(대표 김유경)의 프리미엄 제품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식적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경제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NU한국위원회는 법인 설립 없이도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정부와 협력해 인증 취득, 유통망 확보, 마케팅 지원 등 전반적인 수출 절차를 돕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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