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악 행사인 클라리넷 총회가 인천에서 열린다.
13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26년 클라리넷 총회가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12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개최되는 클라리넷 총회는 세계 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인천서 개최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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