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사내 기술교육원에서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가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전액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건설회사와 협력사 취업이 지원된다. 지난해 수료생 취업률은 82%로 집계됐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등 5개 과정은 오는 3월부터, 전기설비시공실무, 빌딩정보모델링(BIM) 건설관리 등 4개 과정은 6월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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