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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산림휴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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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0명 중 4명 산림휴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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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은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도별 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2022년 1910만 명에서 2023년 1924만 명, 2024년 1998만 명 등으로 늘고 있다.

    시설별로 보면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429만 3000명, 공립은 1513만 9000명, 사립은 54만 7000명이었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은 절물(제주시), 유명산(경기), 대관령(강원) 등이었다.

    공립자연휴양림 중에서는 만인산·장태산(대전), 조령산(충북), 안면도(충남) 휴양림의 이용객이 많았다.


    이달 현재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국립 46개소, 공립 129개소, 사립 24개소 등 총 199개소가 운영 중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휴양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하고 보완해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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