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가 급등하고 있다. 21가 폐렴구균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 3상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승인받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0일 오전 9시7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4100원(8.28%) 급등한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 GPB410에 대한 임상 3상 계획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지난 17일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주가가 장중 2.35% 상승했다가 1.33% 상승으로 마감된 바 있다.
GPB410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호주에서 투약이 시작됐다.
GPB410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은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7700여명을 대상으로 최대 4회 접종한 뒤 기존에 허가된 폐렴구균 백신과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