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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대하던 대로 尹대통령 만났을까?…"조우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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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기대하던 대로 尹대통령 만났을까?…"조우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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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복역 중인 서울구치소로 호송되자,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몇몇 언론이 물어보기에 답을 드린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나 조국 전 대표와 조우한다든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체포 단계에서 임시로 머무는 공간은 조 전 대표가 생활하는 공간과 분리돼 있어 두 사람이 직접 만나기 힘들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조 전 대표가 이날 윤 대통령 체포와 관련한 추가 메시지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영장 집행 시도가 무산된 뒤 "서울구치소에서 尹(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산"됐다며 아쉬워하는 듯한 내용을 담은 편지를 의원들에게 보낸 바 있다.

    그는 전날 윤 대통령이 체포되자 옥중편지를 통해 "국민의 정당한 분노와 굳센 연대가 승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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