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 63.92
  • 1.32%
코스닥

968.36

  • 13.77
  • 1.44%
1/3

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비축 의무화' 되나…국민투표 부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 비축 의무화' 되나…국민투표 부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위스에서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의무적으로 비축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3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암호화폐 옹호론자들 10명 등으로 구성된 단체가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보유금의 일부를 금과 비트코인으로 구성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


    이니셔티브는 국민이 헌법 개정이나 법률 제정·개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스위스에서는 연방법 개정을 위한 입법 이니셔티브에 대해 정기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국민투표에 부치기 위해서는 10만명의 서명이 필요하다. 이들 단체는 18개월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보유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이번 이니셔티브는 스위스 연방 총리가 발표했다. 국민투표를 통과할 경우, SNB는 법에 따라 비트코인을 비축금에 포함하게 된다.



    암호화폐 옹호론자들은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보유가 스위스 프랑의 가치를 안정시키고 금융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반대론자들은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보유가 오히려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SNB는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SNB 의장은 지난달 암호화폐에 대해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크고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