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99.49

  • 5.28
  • 0.22%
코스닥

678.19

  • 12.22
  • 1.83%
1/4

경찰 특수단,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통화 내역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찰이 28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두 차례에 걸쳐 추 의원에게 출석을 요구한 바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추 의원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특수단은 추 의원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도 발부받아 통화 내용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한 통화 내용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은 지난 3일 계엄 발표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을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가지 않게 하고 국민의힘 당사로 오도록 해 계엄 해제가 이뤄지지 않도록 내란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