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이 이공계·문화예술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을 통해 14년간 1200여 명의 장학생에게 약 69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전날 서울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4 장학생 홈커밍데이’(사진)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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