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0.37

  • 80.69
  • 1.95%
코스닥

932.40

  • 12.73
  • 1.38%
1/3

에탄선 3척 7422억 계약…삼성重, 올해 73억弗 수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에탄선 3척 7422억 계약…삼성重, 올해 73억弗 수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에탄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총 7422억원이다. 2027년 말까지 에탄 운반선을 순차적으로 넘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합쳐 올해 총 73억달러(약 10조7000억원)어치 계약을 따냈다. 올해 수주 목표인 95억달러(약 14조원)의 75% 규모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연내 체결하기로 한 25억달러짜리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FLNG) 2호기(25억달러) 계약이 내년으로 미뤄진 탓이다. 삼성중공업은 2017년 모잠비크에 FLNG 1호기를 공급한 뒤 2호기 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36척을 수주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