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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금융상 大賞…김성태 기업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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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기업은행장(사진)이 제34회 다산금융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다산금융상은 금융 부문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려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인과 기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김 행장은 2023년 취임한 이후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200조원 이상의 자금 공급을 추진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까지 1조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통합 금리 감면 패키지’를 도입했다. 2025년 달성 목표인 기업은행 총자산 500조원을 올해 상반기 조기 달성했다.

금상에는 라이나생명(보험 부문·대표 조지은), 부국증권(증권 부문·대표 박현철), 하나카드(여신 부문·대표 성영수), 브이아이피자산운용(자산운용 부문·대표 김민국 최준철)이 뽑혔다.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특별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00여 명의 금융인이 참석하는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열린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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