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용인새마을금고 김경태 이사장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홍보해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행사로써 우리용인새마을금고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우리용인새마을금고는 ESG경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용인시 사회복지시설 지원), 단국대학교(장학사업기금), 용인세브란스병원(고령층 인공관절 수술지원), 사단법인 스파크(군장병 취창업 역량 강화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김경태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ESG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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