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에게 인기 높은 '캐치티니핑' 캐릭터 제품의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1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슈팅스타 티니핑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난 18일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 SAMG 엔터테인먼트의 이모션캐슬 스토어에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상품이 연말 주문 폭주로 입고 지연되고 있다는 팝업 공지가 떴다.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 가격은 정가 5만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 중이지만, 품절 상태가 지속되며 "입고 수량이 적어 부득이하게 구매 수량을 1회 2개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