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77

  • 24.90
  • 1.02%
코스닥

665.97

  • 9.67
  • 1.43%
1/5

울산 동구-HD현대중 상생협약…외국인 근로자 쉼터 건립도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울산시 동구와 HD현대중공업은 18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상생발전 협력 회의를 열고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동구청은 HD현대중공업에 대한 행정 지원을, HD현대중공업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외국인 근로자 쉼터 건립, HD현대중공업 담장 미관 개선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997년 자치구 출범 이후 27년 만에 마련한 두 기관의 첫 만남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소통 관계를 지속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