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30선마저 내줬다.
9일 오후 2시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06포인트(2.51%) 밀린 2367.1을 가리키고 있다. 239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우하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1.68포인트(4.79%) 급락한 629.6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630선 밑으로 내려온 건 2020년 4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