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영어를 표방하는 온라인 화상영어 전문 교육기업 브릿메이츠(BritMates)는 영어 단어 ‘British’와 ‘Mate’에서 따온 것으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외 거주 원어민들로만 구성된 강사진은 명확하고 전달력 높은 영국식 영어를 교육하며, 영어 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들이 학습자의 영어 실력과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강의를 제공한다.
키즈(미취학 아동~초등학생)와 성인(중고등학생~성인) 수강생들에게 연령별 필요하고 적합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브릿메이츠 사이트에서는 모든 강사들의 실제 수업 영상을 공개해 수강생이 직접 원하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다.
회화(컨버세이션) 과정에서는 이퓨처 출판의 '핸드인핸드'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리딩과 회화를 함께 배우는 시그니처 과정에서는 '스마트리딩' 교재를 사용한다. 초등 저학년 이하의 어린이들은 입문 과정인 '파닉스'와 미술과 음악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뮤즈' 과정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뮤즈 과정은 화상영어의 한계를 넘어 강사와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주니어 Debate 코스를 런칭했다. 이 코스는 키즈부터 고등학생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원어민 강사와 토론을 하며 비판적 사고방식과 논리적 설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캠브리지 대학교 산하 캠브리지 어세스먼트 잉글리시에서 개발한 국제공인 영어능력 시험인 YLE(Young Learners Exam), KET(Key English Test), PET(Preliminary English Test) 시험 대비 과정도 제공한다.
성인들을 위한 커리큘럼도 다양하다. 외국어능력시험인 아이엘츠스피킹과 오픽 등의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코스와 함께 비즈니스회화, 이메일라이팅, 영어인터뷰 등을 준비할 수 있는 코스가 준비돼 있다. 영국 현지인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한 미디어토크와 비판적 사고에 바탕을 둔 논리적인 영어회화 실력을 높이기 위한 회화 코스 등 성인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코스도 마련돼 있다. 최근에는 1년여 기간 동안 준비한 브릿토크(BritTalk)가 새롭게 런칭되어 성인 회원들의 수강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브릿메이츠는 2024년 하반기에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 수업 후 제공하는 피드백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AI 피드백을 제공하고, 두번째 영어 도서 독서 후 도서 내용에 대해 AI 튜터와 북토킹을 함으로써 스토리텔링과 비판적 사고능력을 증대시키는 AI Visual Talking을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엘츠와 오픽 등 국제인증시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한 AI Prep. Tutor를 추가해 회원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더욱 확고한 자리매김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릿메이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