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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와 AOS의 만남…서브컬처 게임 '제네시스2', 11월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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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기반의 신작 게임 ‘제네시스2’가 11월 말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2’는 국내 최초로 오픈월드 MMORPG와 AOS(RVR)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게임으로 서브컬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제네시스2’는 고품질 그래픽과 독창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픈월드 싱글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광활한 세계를 탐험하며 레벨업과 몰입감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 모드에서는 최대 30대 30의 팀 배틀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8월과 9월 진행된 CBT에는 약 4600명이 참여하며 당초 계획보다 9배 이상의 유저가 몰렸다.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게임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40% 이상의 과금 의사를 밝혀 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는 광고 없이도 23만 명을 돌파했다.

‘제네시스2’는 12월 중 iOS와 Windows 플랫폼으로 출시를 확대하며, 2025년 초에는 PS5에서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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