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3.60

  • 66.99
  • 1.64%
코스닥

920.21

  • 18.62
  • 1.98%
1/8

"해상풍력 공기업 참여 늘려야"…野, 박찬대 주최 토론회서 주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상풍력 공기업 참여 늘려야"…野, 박찬대 주최 토론회서 주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더불어민주당이 해상풍력 사업에 공기업 참여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해상풍력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주도하는 의원 연구단체 ‘대전환시대 성장포럼’이 13일 연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해상풍력특별법 모색’ 토론회에서다.

    이재명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해상풍력은 태양광보다 발전 효율이 높고 어촌 주민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만큼 에너지원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면서도 “발전 지역은 어민들의 생활 터전이기 때문에 모두가 상생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에너지 공급은 사적 영역에만 맡길 수 없고 공공성을 담보하는 법적 장치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공기업이 직접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