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제노스(GENOSS Co.,Ltd.)가 지난달 남아메리카 페루 리마에서 ‘모나리자 필러(Monalisa Filler) 2024년도 스페셜리스트 세미나 in 페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남미 전역에서 선정된 모나리자 필러 스페셜리스트 약 30명이 참석해 제노스의 최신 성형 및 미용 기기 기술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남미 피부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리아노 자라밀로 박사(Dr. Mariano Jaramillo)가 주요 연사로 초청됐다. 자라밀로 박사는 모나리자 필러 제품의 특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오래 유지되고 볼륨이 강조되는 시술 기법을 시연,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최신 미용 성형 기술과 트렌드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4년 모나리자 필러 스페셜리스트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제노스에 따르면 "모나리자 필러는 대표적인 자체 제조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로, 고순도 히알루론산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볼륨 유지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유럽,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 의료기기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남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나리자 필러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알리고 남미 지역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미용 성형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노스 관계자는 “모나리자 필러의 우수성을 남미 의료진에게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용성형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며 각국의 의료진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