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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늦었지만 바로 잡아야겠다"…최민환에 소송 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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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을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한 속내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심경 변화가 생긴 율희는 변호사를 만나 자문을 구했다.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사생활을 폭로한 후 제작진을 만난 율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늦었지만 바로잡아야겠다"고 털어놨다.

율희는 변호사를 만나 과거 협의 이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며 달라진 의지와 결심을 드러냈다.

율희는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한 상태다.

율희는 2018년 최민환과 결혼해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다복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있다.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이후 악플을 받은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의 원인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과 성매매였다고 주장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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