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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를 위한 도심 속 휴양 스파 테라피”...‘클라리 스파 청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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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파 브랜드 ‘클라리 스파(CLARI SPA)’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1일 그랜드 오픈했다.

‘클라리 스파 청담’은 최고급 호텔 스파 & 뷰티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서울 소재 성형외과·피부과·가정의학과 병의원과 연계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1:1 맞춤 메디컬 에스테틱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클라리 스파’는 차의과대학교 의학과 졸업 후 통합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종민 대표가 지난 2021년 강원도 양양의 골프 및 온천 리조트 설해원에 첫선을 보인 고급 스파 브랜드다.

통합의학 박사 이종민 대표가 쌓아온 의과학적 지식과 베테랑 스파 테라피스트들의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심신 상태 및 증상을 분석해 최상의 맞춤 스파 테라피를 선사한다.

특히 퍼스널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은 임상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블렌딩한 4가지 오일을 활용해 인체의 대사 및 순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통증 완화, 부종 개선, 숙면 유도, 호르몬 균형 유지 등에 도움을 줘 심신의 회복을 지원한다.

‘클라리 스파 청담’은 피부의 보습 및 광채·주름·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피부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발몽(Valmont)과 라콜린(La Colline)의 제품을 사용한다. 두 브랜드의 제품은 스위스 알프스의 청정 자연 원료로 만들어 자연친화적이며, 피부 세포의 활력을 되살리는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발몽은 국내에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라콜린의 경우 ‘클라리 스파 청담’에서 한국 최초로 스파 테라피에 적용하는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클라리 스파 청담’ 관계자는 “설해원점 론칭 이래 기존 회원들과 입소문을 접한 잠재고객들이 서울에서도 서비스를 받아보고 싶다는 요청을 꾸준히 보내주신 덕에 청담점 오픈에 이를 수 있었다”며 “유명 셀럽과 각 분야의 정점에 오른 VIP 고객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책임질 업계 최고의 테라피스트들이 모인 만큼 지금 바로 내방하시어 ‘클라리 스파 청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쉼과 궁극의 힐링을 만끽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민 클라리 스파 대표는 국내 최상급 호텔 및 리조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센터 등에서 스파 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후학 양성과 다양한 학술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현재 국제의료미용안전학회 부회장과 국제표준화기구(ISO) 메디컬 에스테틱 심사의원직도 맡고 있다. 이번 ‘클라리 스파 청담’ 오픈을 계기로 지방 거주 국내 고객 및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케어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선보여 나갈 방침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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