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통합플랫폼이 5일 ‘2024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에서 청소년학습멘토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음 통합플랫폼은 점점 커지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부터 Z까지 학생의 특성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반복 학습을 지원하고, 주기적인 피드백으로 학습의 질을 높여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도 성공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학년별 전 과목 무제한 수강 가능한 ‘온라인 학습’ 서비스와 함께 매월 10만 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제공 중이다. 이때 수업은 예습과 복습이 모두 가능하며, 반복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학생마다 다른 학습 스타일과 속도, 관심사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AI 학습진단’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강점, 취약점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대시보드 및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학습 코칭부터 케어까지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여기에 진로·진학 멘토링 군단이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개별 고민 상담까지 제공해 폭넓은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