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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빨래방도 이제는 수거, 배달 서비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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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빨래방도 이제는 수거, 배달 서비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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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빨래방 프랜차이즈 ‘워시엔조이', '어반런드렛’을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와 세탁업 중개 서비스 ‘매일새옷’이 업무 협약을 맺고, 코인 빨래방도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오픈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고품질의 세탁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코인 세탁은 평균적으로 세탁 30분, 건조 30분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되지만, 방문 시 세탁기와 건조기가 가득 차 있다면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양사는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제 고객들은 굳이 빨래방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매일새옷 앱을 통해 수거, 배달을 요청할 수 있다.


    코리아런드리와 매일새옷의 협력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세탁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의류의 폴딩까지 도와 편리함을 극대화한다.

    코인 빨래방에 방문하는 경우에도 간편해졌다. 코인 세탁기가 모두 차 있다면 세탁물 가방에 의류를 넣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된다.


    이 후 코인빨래방 점주가 직접 세탁을 진행하며, 모든 과정은 매일새옷 앱을 통해 안내된다.

    고객은 기다림 없이 세탁물을 맡기고,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코인 빨래방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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