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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약 1조원을 투자한 연산 2만5000t 규모의 2단계 공장도 1공장 인근에 추가로 건설 중이다. 연산 5만t 규모의 3공장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국내에서도 연산 2만1500t 규모의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리튬 공장을 전남 광양에서 가동하고 있다. 또 다른 2만1500t 규모 제2공장도 올해 준공을 마친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포스코홀딩스는 국내외 총 14만3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2차전지 소재총괄은 “후속 프로젝트들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글로벌 리튬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