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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베스트,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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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Re:bak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베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하며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재료로 재탄생시켜,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더하고, 영양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품을 소비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자연 자원의 순환을 돕고, 부산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해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을 장려한다.

리베이크는 ‘건강한 빵이 맛과 환경에도 좋다’라는 베이커리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 리너지가루가 들어간 베이글은 단순한 빵이 아니라 근감소 예방과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다.

최근 웰니스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리베이크의 신제품 베이글은 단순한 식품 그 이상이다. 건강과 환경에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들은 자신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는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한 끼의 식사를 넘어, 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리베이크 제품 개발 담당자는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로 리베이크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놓치지 않는 제품을 통해, F&B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제품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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