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나트랑 호텔, 가을 맞이 프로모션 선보여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는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원하는 혜택에 맞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Sheraton Side by Side)‘ 객실 패키지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티셔츠 페인팅으로 가족 유니폼 만들기 △논알콜 칵테일 워크샵 ’선셋 바이 더 베이’ 등이 포함돼 있다. 객실 내에는 DIY 컵케이크 세트와 어린이 텐트가 제공된다.

‘나트랑 씨푸드 딜라이트 (Nha Trang Seafood Delight)’ 하프 보드 패키지는 나트랑 해변의 풍경을 만끽하며 씨푸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조식 뷔페나 럭셔리한 씨푸드 디너 뷔페 또는 씨푸드 쉑 버킷 중 택1 가능하다.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 패키지는 4박 이상 투숙 시 객실 요금 10%를 단독 할인 혜택이 있어 아이 동반 가족부터 커플, 친구까지 다양한 목적의 투숙객이 선택하기 좋다.

나트랑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해변 전망의 야외 웨딩이 가능하다. 인피니트 풀이나 28층 높이의 루프탑 바, 30층에 있는 프라이빗 테라스 등에서 결혼식을 할 수도 있다. 60명까지 하객을 수용할 수 있다.

쉐라톤 나트랑 호텔 웨딩 전담팀 관계자는 "5성급 호텔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오션뷰와 함께 우아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이국적인 장소에서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