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SMR' 사업 성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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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후 13시10분 전일대비 7.1% 오른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일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글로벌 SMR 제작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일 아마존이 도미니언에너지와 SMR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고 해당 SMR은 X-Energy의 SMR로 두산에너빌리티는 X-Energy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X-Energy의 SMR(Xe-100)를 공동개발하고 있으며, 원자로의 제조를 담당할 계획이다.

향후 미국 빅테크들의 SMR을 통한 전력 공급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실제 수주 이전에 SMR 사업의 경쟁력 및 성장성이 미리 부각될 수 있다고 전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10월 10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견이 변동되면 앱을 통해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유레카 앱은 구글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또한 원하는 AI알고리즘 업체 한 곳을 선택하면 1개월간 해당 알고리즘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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