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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와 생법회, 기업회생제도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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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생법회(회장 탁명운)가 공동 주최하는 ‘기업회생제도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가 10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98년부터 부실기업 회생을 위한 전문 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기업회생관리인·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다수의 관리인, CRO, 감사를 배출했다. 생법회는 이 과정 수료생 모임으로, 현재 전국 4,9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매년 학술 세미나, 사례 연구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기회 배성범 변호사가 사회를 맡아 4개의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지정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다.

제1세션:
- 서울회생법원 김기홍 판사의 ‘하이브리드 구조조정의 현황과 과제’
- 서울회생법원 김규환 전 관리위원장의 ‘관리인·CRO·감사제도의 현황과 발전 방향’

제2세션:
- 수원회생법원 문대균 전 관리위원장의 ‘회생절차에서 채권조사(시부인)의 의미와 역할’
- ㈜엔케이맥스 이종범 관리인의 ‘회생기업의 인가 전 M&A 사례와 시사점’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지역의 위기 고조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기업회생 제도 및 실무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통해 기업회생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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